인터뷰 목록으로 돌아가기
김개발
Senior Frontend Developer at Naver
Q.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좋아했고,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개발에 매료되었습니다. 특히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큰 흥미를 느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Q. 현재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신가요?
네이버의 대규모 서비스 중 하나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서비스의 성능 최적화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초기 로딩 시간을 50% 이상 단축시키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Q. 주니어 개발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를 배우는 것도 좋지만, JavaScript나 브라우저 동작 원리 같은 기본적인 지식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도움이 됩니다. 또한, 코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받고, 피드백을 수용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